[일단가봐] 학폭 피해 학생들 내쫓은 교육부, 도대체 왜? 눈물 바다 된 해맑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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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나뿐인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만을 위한 교과 이수 인정 기숙형 시설인 해맑음센터.
붕괴 위험에 처했다는 지난 2월 비디오머그의 취재 당시, 교육부는 해맑음센터가 옮겨갈 부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도 여전히 이전할 부지가 정해지지 않았고, 급기야 갑작스런 퇴거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비디오머그에서 취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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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하나뿐인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만을 위한 교과 이수 인정 기숙형 시설인 해맑음센터.
붕괴 위험에 처했다는 지난 2월 비디오머그의 취재 당시, 교육부는 해맑음센터가 옮겨갈 부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도 여전히 이전할 부지가 정해지지 않았고, 급기야 갑작스런 퇴거 통보까지 받았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비디오머그에서 취재해 봤습니다.
(취재: 김혜민 / 영상취재: 서진호, 이승환 / 편집: 홍경실 / 구성: 김이슬 / 작가: 김유미, 김채현/ CG: 안지현 / 인턴: 정혜원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민 기자 khm@sbs.co.kr
김이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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