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한 무대인사 '전석매진'

김현록 기자 2023. 5.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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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무대인사 예매의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하는 오는 6월 4일과 5일 내한 무대인사 예매 전 좌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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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인생 10년' 포스터. 제공|엔케이컨텐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남은 인생 10년'이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무대인사 예매의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여하는 오는 6월 4일과 5일 내한 무대인사 예매 전 좌석이 매진됐다.

CGV압구정,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까지 4개 극장에서 총 19회차의 상영이 순차적으로 오픈됐으나 전 좌석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10년'에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살아갈 의지를 잃은 남자로 분해, 사랑의 위대함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연인을 연기한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사랑받은 OST를 담당한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첫 실사 영화 음악을 맡았다. 지난해 일본 개봉 당시 234만8000명을 모으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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