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유리 부수고 들어간 택시…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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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택시가 도로 옆 카페로 돌진해 손님 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웨스턴돔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 택시 기사 A 씨의 차량이 도로 옆 카페 건물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이던 택시를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고 그 여파로 차량이 카페로 돌진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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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서 택시가 도로 옆 카페로 돌진해 손님 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웨스턴돔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 택시 기사 A 씨의 차량이 도로 옆 카페 건물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카페 손님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이던 택시를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고 그 여파로 차량이 카페로 돌진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일산동부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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