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협, 제 18회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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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제18회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올해 시상식에서 지역 사회에서 오순절 성령운동을 활발히 펼친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목사를 목회자부문 수상자로 선정했고, 대만에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타이중순복음교회 서상진 목사를 선교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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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가 오늘(25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제18회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올해 시상식에서 지역 사회에서 오순절 성령운동을 활발히 펼친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목사를 목회자부문 수상자로 선정했고, 대만에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타이중순복음교회 서상진 목사를 선교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세성협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오늘 상을 받으신 김삼환 목사님, 서상진 목사님뿐 아니라 우리 모두 하늘의 상을 소망하며 하늘 상급 쌓는 일에 더 노력하자"고 격려했습니다.
홀리스피리츠맨메달리온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계승하고 한국교회 정체성을 세우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2004년부터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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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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