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특혜 채용 의혹'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 차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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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박 총장 등 두 사람의 자녀는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2018년과 2022년에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채용됐는데, 당시 박 총장 등이 자기 자녀 채용에 최종 결재를 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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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박 총장 등 두 사람의 자녀는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2018년과 2022년에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채용됐는데, 당시 박 총장 등이 자기 자녀 채용에 최종 결재를 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감사와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전·현직 공무원의 자녀 채용 의혹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합당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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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다국적 해양차단훈련에 참가하는 일본 함정이 욱일기로 불리는 자위함기를 단 채로 방한할 가능성에 대해 국제적인 관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한일 양국 정부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을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로 이달 말 부산항에 입항시키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자위대 함기를 달고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지금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통상적으로 자위대 함기를 달고 들어오는 것이 국제적인 관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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