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억울해" 해명하려다…해군 군사자료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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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공개 군사자료 유출 논란'입니다. 오!>
이근 전 해군특수전단 대위가 자신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 일어나자 억울하다며 유튜브를 통해 해명을 하다 비공개인 해군 군사자료를 노출시켰습니다.
이 전 대위는 민간군사기업 무사트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김 모 씨가 이 대위 이후로는 해군 연수 교육과정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자 반박을 하는 과정에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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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비공개 군사자료 유출 논란'입니다.
이근 전 해군특수전단 대위가 자신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 일어나자 억울하다며 유튜브를 통해 해명을 하다 비공개인 해군 군사자료를 노출시켰습니다.
이 전 대위는 민간군사기업 무사트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김 모 씨가 이 대위 이후로는 해군 연수 교육과정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자 반박을 하는 과정에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문서에는 네이비실에 초급과정 위탁교육을 보낸 장교와 부사관들의 낮은 수료율에 대한 이유, 수료율 향상 방안이 담겨 있었습니다.
군에서 제작한 문서는 국방부 군사보안 업무훈령에 따라 밖으로 공개할 수 없고 공개할 때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해군은 문건 유출 경위를 확인하고 징계위원회를 열거나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누리꾼들은 "한낱 개인사 해명에 국가 중요 정보를 맘대로 써도 되나요", "우크라이나 참전 이후 점점 행보가 이상해지고 있다", "이건 확실히 선 넘었네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OK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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