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푸레향봉사단, 농번기 조합원 아침 식사 지원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사진 뒷줄 왼쪽 네번째)과 농촌사랑푸레향봉사단(단장 고순여)이 24일 지역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농번기 마늘 수확 아침 식사 나눔 봉사’를 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국수, 돼지고기 수육 등 음식을 준비해 마늘 수확에 여념 없는 농민들에게 제공했다.

제주고산농협은 6월2일까지 아침 식사 나눔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마늘 수확으로 바쁜 조합원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푸레향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