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신곡 '카르마' MV, 230만 뷰 돌파 "인도에선 이미 국민 걸그룹"

김종은 기자 2023. 5.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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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을 향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DR뮤직은 25일 "블랙스완의 신곡 '카르마(Karma)'의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 6일 만에 230만 조회수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블랙스완 데뷔곡 '투나잇(Tonight)'부터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까지 맡아왔던 쟈니브로스(ZANYBROS) 이사강 감독이 인도에서 현지 로케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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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을 향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DR뮤직은 25일 "블랙스완의 신곡 '카르마(Karma)'의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 6일 만에 230만 조회수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뿐만 아니라 SBS '인기가요' 출연 영상은 85만 조회수를 넘겼고, 유튜브 월드와이드 뮤직비디오 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23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랙스완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퍼지고 있다고. 이미 인도 대표 국민 걸그룹으로 올라섰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자신들의 문화를 케이팝에 접목하여 선보인 콘셉트가 굉장히 세련되고 신선하다는 인도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인도 국적을 지닌 멤버 스리야는 오디션 합격 때부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제의를 받는 등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블랙스완은 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60만 명 확보한 상태였고, 대부분의 구독자가 해외에서 유입된다. 따라서 브랜드를 전 세계로 홍보하고자 하는 화장품. 선글라스, 스포츠 웨어 등 광고 섭외가 쇄도했고, 대부분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블랙스완 데뷔곡 '투나잇(Tonight)'부터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까지 맡아왔던 쟈니브로스(ZANYBROS) 이사강 감독이 인도에서 현지 로케로 촬영했다. 이사강 감독은 인도 오디샤 현지 유명 프로덕션을 섭외하여 스텝부터 로케이션 그리고 엑스트라까지 직접 섭외하는 등 모든 내용들을 본인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하였다는 전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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