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뒤태' 비결 있었네…설현, 한손으로도 저걸 해낸다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설현(본명 김설현·28)이 놀라운 근력을 과시했다.

설현은 24일 "그냥 이 정도"라며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 차림의 설현이 벽의 돌출 부분을 붙잡고 턱걸이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팔, 등근육에 지탱한 채 거뜬하게 수 차례 운동을 해내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설현은 "한손으로도 가능"이라면서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설현이 한손으로 철봉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철봉을 붙잡은 손목을 꼭 쥔 채 공중으로 몸을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모습이다. 설현이 평소 얼마나 운동을 꾸준히 하며 근력을 키웠을지 놀라움을 자아내며, 운동으로 가꾼 설현의 남다른 건강미가 새삼 돋보인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설현은 지난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걸그룹 AOA 출신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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