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소년판타지' 위해 곡 선물… "소년들, 비상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 강승윤이 입대 전 '소년판타지' 소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남겼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강승윤은 '뛰어'로 무대를 펼치는 러너즈 팀(김우석·김대희·강이랑·강현우·오현태·금진호·히카루)에게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곡을 주고 싶었다. 비상하길"라고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소년판타지’ 프로듀서들이 직접 제작한 세미 파이널곡들이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뛰어’(RUN)를 프로듀싱한 강승윤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년판타지’를 통해 강승윤은 ‘뛰어’로 무대를 펼치는 러너즈 팀(김우석·김대희·강이랑·강현우·오현태·금진호·히카루)에게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곡을 주고 싶었다. 비상하길”라고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소년들을 향한 강승윤의 따뜻한 응원과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로듀서 4인의 팀원 쟁탈전과 데뷔조를 목표로 살벌한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강승윤은 소년들을 집중 서포트하기 위해 ‘뛰어’의 코러스까지 참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내달 2일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전소연이 작업한 ‘스낵스’, ‘꽉 잡아’, ‘뛰어’, ‘스페이스맨’ 발매를 확정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폭락 전 매도에 키움증권 임원 연루”…금감원, 檢 수사의뢰
- 이승기♥이다인 신혼집, 363평 대저택?…"사실 아냐" [공식]
- [단독]자녀 보는데…아내 머리로 테이블 던진 30대男 검거
- "XX 한번 만져보자"…男제자 추행한 60대 중학교 교사
- "불 지르겠다"…10대 여학생, 남친에 카톡 후 진짜 방화
- 유아인, 날아온 페트병에 "어이가 없네?" 표정…구속 면했다
- 채상욱 "하반기 본격적인 역전세 온다"…'패닉셀링 우려'
- "계집파일, 연예인 몸에 얼굴 합성" 여성상관 성희롱한 공군 병사들
- [단독]용형, 신사옥서 작심 새 출발…브레이브 CI 바꾸고 집도 옮겨
- 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집, 분양가만 3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