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 행정안전위 위원, 제주 명예도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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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는 25일 국회에서 임호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충북 증평·진천·음성군)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임호선 의원이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 제주4·3,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15분 도시 제주 등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함께 정책 제언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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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영훈 제주지사, 명예도민증 수여…"제주 현안에 정책 제언"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는 25일 국회에서 임호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충북 증평·진천·음성군)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임호선 의원이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 제주4·3,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15분 도시 제주 등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함께 정책 제언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등급과 관련해 제주의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원인을 찾고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제주도는 지난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했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달 말 기준 제주 명예도민은 총 2239명이며, 지역별로는 도외인 2096명, 해외동포 24명, 외국인 11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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