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는 고령으로 숨졌는데... 中에 보상금 6억 지급해야 할 처지 놓인 泰 동물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동물원에서 돌연사한 자이언트 판다 '린후이'가 고령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콕 포스트와 타이 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린후이 부검 결과가 고령 사망이 확인됐다.
동물원 측은 "린후이의 죽음 이후 방문객이 줄었다"며 "양국 정부가 합의할 문제지만 중국이 다시 판다를 대여해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동물원에서 돌연사한 자이언트 판다 ‘린후이’가 고령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방콕 포스트와 타이 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린후이 부검 결과가 고령 사망이 확인됐다.
린후이는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20년간 살아왔다. 많은 나이 탓에 혈관이 약해지고, 여러 장기에 혈전이 생겨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부검 결과에도 동물원 측은 꼼짝없이 1500만밧(약 5억7000만원)을 장기 대여한 중국에 보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에서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던 린후이가 갑자기 죽자 동물원이 제대로 돌보지 않은 것 아냐니는 의혹을 제기됐었다.
린후이의 담당 수의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령인 린후이의 건강을 날마다 확인해왔으나 질병 등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린후이는 앞서 2003년 태국이 중국에게 장기 대여한 두마리 판다 중 한마리였다. 린후이는 수컷 자이언트 판다 ‘촹촹’과 함께 살아왔고, 2009년 새끼를 낳았다.
중국이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오로지 대여 형식으로만 해외로 내보내는 ‘판다 외교’를 고수하고 있기에, 많은 사랑을 받던 린후이도 오는 10월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린후이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졌다”고 말했고, 양국 전문가들은 사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
동물원 측은 “린후이의 죽음 이후 방문객이 줄었다”며 “양국 정부가 합의할 문제지만 중국이 다시 판다를 대여해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59억 건물주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가구 공장 임영웅, 간장 판매왕 이정은…수억 몸값 만든 ‘월급 30만원’
- “5만원의 비참함이 1000만원으로” 유재석이 세운 ‘봉투의 품격’
- “내가 입열면 한국 뒤집어져”…참치 팔던 박왕열, 어떻게 ‘마약왕’ 됐나 [사건 속으로]
- “법대·의대·사진작가·교수…” 박성훈·구교환·미미, 계급장 뗀 ‘이름값’
- “세균아 죽어라~ 콸콸”…변기에 소금, 뜨거운 물 부었다가 화장실만 망쳤다
- '명량' 권율·'슬빵' 박호산…마흔 앞두고 개명 택한 배우들의 신의 한 수
-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이미 진행중인 ‘침묵의 지방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