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에 이석태·조병규
최희진 기자 2023. 5. 25. 16:54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낙점됐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25일 1차 후보 4명 중에서 이 부문장과 조 대표를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지난 3월24일부터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종합역량평가, 다면 평판 조회, 업무보고 평가 등을 실시해 최종 2인을 낙점했다.
자추위는 26일 최종 후보 2명에 대해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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