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80 도시현실' 개최..회화·사진·조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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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25일부터 서소문 본관 2층 가나아트 컬렉션 전시실에서 '80 도시현실'(80 Urban Reality)을 개최한다.
'80 도시현실'은 1980년대 도시 현실과 도시인을 키워드로 서울시립미술관 가나아트 컬렉션과 소장품을 선정해 함께 구성한 전시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가나아트 컬렉션 상설전시로 2016년 '가나아트 컬렉션 앤솔러지', 2018년 '시대유감', 2020년 '허스토리 리뷰'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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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은 25일부터 서소문 본관 2층 가나아트 컬렉션 전시실에서 '80 도시현실'(80 Urban Reality)을 개최한다.
'80 도시현실'은 1980년대 도시 현실과 도시인을 키워드로 서울시립미술관 가나아트 컬렉션과 소장품을 선정해 함께 구성한 전시이다.
출품작은 회화, 사진, 조각 등의 매체로 구성 됐으며, 가나아트 컬렉션 14점과 기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을 포함한 총 21점이다.
가나아트 컬렉션은 2001년 가나아트 이호재 대표가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200점의 작품군으로 1980-90년대 한국의 사회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민중미술 및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들을 포괄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가나아트 컬렉션 상설전시로 2016년 '가나아트 컬렉션 앤솔러지', 2018년 '시대유감', 2020년 '허스토리 리뷰'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전 가나아트 컬렉션 전시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 위주로 전시를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 가나아트 컬렉션 상설 전시실을 마련하였으며, 연중 7개월 이상 가나아트 컬렉션 상설 전시를 열고 있다.
전시는 출품작들을 관통하는 공통된 주제 의식에 따라 3개의 소주제(‘도시화의 이면’, ‘도시인’, ‘도시를 넘어 - 생명의 근원’)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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