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에어로, 美 GCA와 항공우주사업 관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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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말레이시아 GCA(Global Component Asia)와 항공우주사업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교통부 주관의 '말레이시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리마)에 참석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제품 관련 역량을 민간∙방위 부문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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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말레이시아 GCA(Global Component Asia)와 항공우주사업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교통부 주관의 '말레이시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리마)에 참석했다.
리마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UAM(도심항공교통)을 포괄한 전기항공교통수단(AEV) 개발에 협력한다. 또 항공우주산업의 애프터마켓 충족을 위한 MRO(항공유지보수)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의 제품 관련 역량을 민간∙방위 부문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GCA는 미국 연방 항공국 및 항공 기술국(DGTA)과 말레이시아 민간 항공국(CAAM)의 승인을 받은 MRO 업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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