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통합자문플랫폼 설명회 개최

김찬미 2023. 5.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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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지난 24일 건강한 자문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자문플랫폼 '펀도라'의 서비스 확대와 제휴 서비스 소개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홍배 코스콤 부서장은 "펀도라와 더리치의 제휴 서비스는 투자자가 투자자문을 딱딱하고 일방적인 것에서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투자 길잡이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 서비스를 기점으로 건강한 투자자문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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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24일 통합자문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코스콤 제공


코스콤, 통합자문플랫폼 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지난 24일 건강한 자문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자문플랫폼 ‘펀도라’의 서비스 확대와 제휴 서비스 소개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도라는 일반투자자가 다수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구독하고, 직접 투자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자문계약, 상품 주문까지 증권사로 전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현재는 약 23개의 자문사가 입점해있고, 펀드 및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한 27개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서비스하고 있다.

투자자는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의 계좌를 자문계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계증권사는 지속 확대 중이다. 투자자문사 대상으로는 다수 고객과의 자문계약 통합 관리, 백오피스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콤은 오는 6월 중으로 소셜 투자플랫폼 ‘더리치’와 ‘펀도라’를 결합한 모바일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홍배 코스콤 부서장은 “펀도라와 더리치의 제휴 서비스는 투자자가 투자자문을 딱딱하고 일방적인 것에서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투자 길잡이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 서비스를 기점으로 건강한 투자자문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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