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장관, 이대 특강…'자유민주주의 토대 평화통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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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학강단에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의지를 당부했다.
권영세 장관은 25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일일 통일교사'로 나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특별강연은 제11회 통일교육주간(22~28일)을 계기로 대학생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권 장관이 강연한 이화여대는 올해 강릉원주대, 동아대 등과 함께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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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학강단에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의지를 당부했다.
권영세 장관은 25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일일 통일교사'로 나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특별강연은 제11회 통일교육주간(22~28일)을 계기로 대학생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권 장관은 강연에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 통일 미래 준비를 위한 관심과 참여,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의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권 장관이 강연한 이화여대는 올해 강릉원주대, 동아대 등과 함께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곳이다.
특강에는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과 교수진, 영국, 몽골, 중국 출신 외국인을 비롯한 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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