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전국 공제업무 담당공무원 교육'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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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제주 소노벨에서 '2023년 전국 공제업무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 공제업무 담당 공무원과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공제회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행정공제회 자산 21조원 시대는 공제업무 담당공무원부터 시작된다"며 "전국 230여명의 담당공무원은 행정공제회와 회원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윤활유와 같은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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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수 기자]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제주 소노벨에서 ‘2023년 전국 공제업무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 시·군·구 공제업무 담당 공무원과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공제회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4년 만에 담당공무원들과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공무원들은 담당 업무 뿐만 아니라 지난 3년여간 최일선에서 묵묵히 방역행정에 헌신하신 분들로 그간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공제회 자산 21조원 시대는 공제업무 담당공무원부터 시작된다”며 “전국 230여명의 담당공무원은 행정공제회와 회원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하는 윤활유와 같은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행정공제회는 김 이사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위기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해 ‘7년 연속 당기순이익 달성, 흑자경영 유지’, 지급준비율 110.3%을 바탕으로 자산 21조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글로벌 연기금 순위에서도 98위까지 오르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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