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美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와 TV광고 독점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034120)가 미국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Indiana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와 TV 광고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 광고 벤처는 "광고 집행을 위해 광고 효율성, 시청률, 방송사 평판과 위상 등을 검색과 챗GPT등을 통해 알아본 결과 SB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SBS(034120)가 미국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Indiana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와 TV 광고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는 인디애나 주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주도하고 기업 유치를 담당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SBS 측은 “SBS가 높은 신뢰성과 더불어 2049 시청률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고 특히, 고소득층 및 사업가들이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채널이라는 점에 주목해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가 광고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 광고 벤처는 “광고 집행을 위해 광고 효율성, 시청률, 방송사 평판과 위상 등을 검색과 챗GPT등을 통해 알아본 결과 SB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기업을 다수 보유한 한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에서의 광고 집행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 광고는 지난 19일에 시작돼 다음 달인 6월 18일까지 SBS 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날아온 페트병에 "어이가 없네?" 표정…구속 면했다
-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 보디빌더 폭행 녹취록 음성
- 김정은 절친 “임신 알았지만 아들 소식 들은 적 없어”
- "XX 한번 만져보자"…男제자 추행한 60대 중학교 교사
- [영상]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아…곡예주행에 칼치기까지
- 1세 아기 운다고…창문 밖 거꾸로 매달아 “던져버린다”
- "월급보단 잭팟 기대" 中복권 판매 10년만에 최대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4%로 하향…물가는 3.5% 유지(상보)
- '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유지원 의사였다…반전 스펙·나이 공개
- 사진·주소·신분증까지…틱톡, 내부메신저서 고객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