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밀리의서재,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전자책 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월정액 독서 애플리케이션 '밀리의서재'와 전자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콘텐츠를 제공하고, 밀리의서재는 전자책 출판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증가하고 있는 해외주식 콘텐츠 수요 대응과 독자 저변확대 차원에서 전자책 출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전차책을 통해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증권사 보고서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월정액 독서 애플리케이션 ‘밀리의서재’와 전자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증가하고 있는 해외주식 콘텐츠 수요 대응과 독자 저변확대 차원에서 전자책 출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은 미국기업 13개, 중국기업 5개에 대해 기업 탄생의 역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전략, 브랜드, 마케팅 등의 내용을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파워(나이키, 맥도날드, 펩시코, 귀주모태주 등) △성장·혁신(테슬라, 넷플릭스, 보잉, 샤오미 등) △헬스케어(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존슨 등) 등 다양한 테마로 분류해 기업을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밀리로드(오픈형 창작 플랫폼)를 통해 3개의 해외기업 스토리를 무료 업로드했다. 6월부터 총 15개 해외기업(미국 10개, 중국 5개)을 밀리의서재 정식 플랫폼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전차책을 통해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증권사 보고서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밀리의 서재와 제휴를 통해 단순 재무정보나 현재 주가에 대한 내용보다는 해당 주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관련 해외기업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회사로, 현재 구독자 57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이다. 오디오북과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 새로운 형태의 구독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날아온 페트병에 "어이가 없네?" 표정…구속 면했다
-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 보디빌더 폭행 녹취록 음성
- 김정은 절친 “임신 알았지만 아들 소식 들은 적 없어”
- "XX 한번 만져보자"…男제자 추행한 60대 중학교 교사
- [영상] 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아…곡예주행에 칼치기까지
- 1세 아기 운다고…창문 밖 거꾸로 매달아 “던져버린다”
- "월급보단 잭팟 기대" 中복권 판매 10년만에 최대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1.4%로 하향…물가는 3.5% 유지(상보)
- '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유지원 의사였다…반전 스펙·나이 공개
- 사진·주소·신분증까지…틱톡, 내부메신저서 고객정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