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정, 1년 6개월 만에 친정 우리카드 복귀... 황승빈과 1대1 트레이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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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27)이 친정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우리카드)로 복귀한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는 25일 "KB손해보험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세터 황승빈(30)을 KB손해보험으로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승빈은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돼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거쳐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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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는 25일 "KB손해보험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세터 황승빈(30)을 KB손해보험으로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성정은 약 1년 6개월 만에 다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2017~2018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그러다 2021년 12월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김재휘, 김동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었다. KB손해보험에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공헌했고 2022~2023시즌을 앞두고는 5억 원에 FA 계약을 하며 잔류했다.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로 우리카드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황승빈은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돼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거쳐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게 됐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과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023~2024시즌을 대비해 팀에 필요 포지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며 "지금까지 팀을 위해 헌신해준 선수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팀에 가서도 부상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소감을 전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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