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23 ICSA 연차총회’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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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8~20일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연차총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대륙별로 순차 개최하는 ICSA 연차총회는 국제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와 동향을 공유하고 회원간 정보를 교류한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ICSA 연차총회와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입지를 널리 알리고 회원사의 글로벌 규제·상품·서비스 트렌드 파악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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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8~20일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연차총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CSA는 국제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공동 정책 개발과 국제감독기구 정책제언, 회원국 간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1988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증권 및 자본시장 관련 협회 등 총 20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대륙별로 순차 개최하는 ICSA 연차총회는 국제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와 동향을 공유하고 회원간 정보를 교류한다. 이번 연차총회도 금융투자 업계가 팬데믹과 기술혁신의 임계점에 직면한 시기에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혁신 트렌드를 파악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차총회 첫날과 둘째날은 ICSA 행정처리 등 회원들만 참여하는 클로즈드 세션으로 진행한다. 셋째날인 20일에는 회원사 및 국내 시장참여자를 대상으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 및 테크 혁명, 가상자산 시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콘퍼런스 발표자로는 미국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의 피터 매티슨 전무, 스웨덴증권시장협회(SSMA)의 어번 퓨너드 회장 등이 나선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ICSA 연차총회와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입지를 널리 알리고 회원사의 글로벌 규제·상품·서비스 트렌드 파악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호 기자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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