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정↔황승빈' KB손해보험-우리카드, 1대1 트레이드 단행 [공식발표]
입력 2023. 5. 25. 10:5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손해보험과 우리카드가 1대1 트레이드는 단행했다. 한성정이 우리카드로 향하고, 황승빈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KB손해보험은 25일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27세)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세터 황승빈(30세)을 KB손해보험으로 영입하는 1: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승빈은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되어 삼성화재, 우리카드를 거쳐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게 됐다. 한성정은 2017-2018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하여 KB손해보험으로 이적 후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인 우리카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과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023-2024시즌을 대비해 팀에 필요 포지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며 “지금까지 팀을 위해 헌신해준 선수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팀에 가서도 부상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소감을 밝혔다.
[KB손해보험 시절 한성정, 우리카드 시절 황승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월 팀 득점권 타율 2위인데…잔루만 11개, 답답했던 '고구마 타선' [MD부산]
- 낙동강더비 첫 승, 강인권 감독 서호철 활약이 승리 발판됐다 [MD부산]
- "오늘만 2kg" 1018일 만의 선발승, 기쁜 마음은 찾아볼 수 없었다 [MD부산]
- 스피드=무기, 사용법 알아야…배지환의 늘어나는 주루 실수, 美 언론 따끔한 '채찍질'
- 한 경기로 판단 NO 사령탑의 약속…'간절함' 묻어난 국해성, 증명할 수 있을까
- 이효리 “MR 구하느라 애먹는 중… 이게 현실이다” (‘댄스가수유랑단’)
-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술먹지상렬', 스윙스에 도넘은 농담 '비판 봇물' [MD이슈]
- "침대서만 야하면 돼"…산다라박, 화끈 입담
- 이석훈 ♥최선아에 유언? 재혼하지 마라! 살벌(다시갈지도)
- "유·강·신 중 누가…" 이미주 당황시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