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찾아간 CU "덕분에 히트, 축제서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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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고려대, 연세대 축제를 후원한다.
지난해 CU 디저트 상품군 매출 상승을 이끌었던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빵' 시리즈 흥행에 대한 보답이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연세우유크림빵과 고대1905 빵을 대학생 고객들에게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며 "CU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의 구색을 늘리며 디저트 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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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고려대, 연세대 축제를 후원한다. 지난해 CU 디저트 상품군 매출 상승을 이끌었던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빵' 시리즈 흥행에 대한 보답이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연세우유크림빵과 고대1905 빵을 대학생 고객들에게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며 “CU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의 구색을 늘리며 디저트 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세우유 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의 시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과정에서 고객 의견도 청취한다.
CU는 지난 22일 고려대, 연세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 △고대1905 사과잼페스츄리 △연세우유 티라미수생크림컵 등 10여종 상품을 전달했다.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졌다. 준비된 일일 증정 수량은 한 시간도 안돼 모두 나갔다. 행사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황치즈, 솔티 카라멜, 말차, 앙버터, 밤잼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한 상품들로 출시되고 있다. 올해 1~4월 CU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281.4% 신장했다. 같은 기간 연세대 학생들은 연세빵을, 고려대 학생들은 고대빵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CU에 따르면 1~4월 연세우유 크림빵은 연세대학교 인근인 신촌동과 연희동에서,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은 고려대학교 인근인 안암동, 제기동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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