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이오산업 육성 기대감…에이프로젠 장 초반 강세

홍재영 기자 2023. 5.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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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송 공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25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6.25%) 오른 1444원을 보이고 있다.

추 부총리는 전날 청주 오송 소재 에이프로젠 공장을 방문해 "바이오 산업 육성 계획을 조만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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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4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찾아 김재섭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뉴스1

에이프로젠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송 공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25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6.25%) 오른 1444원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3.69% 상승중이다.

추 부총리는 전날 청주 오송 소재 에이프로젠 공장을 방문해 "바이오 산업 육성 계획을 조만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산업이 디지털과 융합되면서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촉진하는 첨단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공급망·경제안보의 관점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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