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인텔리전스, 내달 8일 ‘자동차 SW 컨퍼런스’

“미래 모빌리티 SW 트렌드 공유”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MDS인텔리전스가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MDS인텔리전스는 내달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이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사진=MDS인텔리전스)

MDS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주제로 2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12개 전시와 강연이 진행된다”며 “국내 주요 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정부 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원과 개발자들이 사전 등록을 마치는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명호 MDS인텔리전스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과 실제 사례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DS인텔리전스가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