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行 화제' 뷔, 제니 동료 리사·박보검과 명품 프라이빗 디너 참석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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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프랑스 칸 방문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프라이빗 디너쇼에 참석했다.
한편, 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칸으로 이동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역시 칸 영화제 참석차 칸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
뷔는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일 때 해당 브랜드의 디녀쇼에서 리사, 박보검과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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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프랑스 칸 방문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프라이빗 디너쇼에 참석했다.
25일 셀린느코리아에 따르면 뷔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코트 다쥐르에 위치한 프랑스의 전통 있는 고급 호텔 뒤 캡 에덴-록(DU CAP-EDEN-ROC) 호텔 내 에덴 록에서 열린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에 참석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해당 디너쇼에 참석,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모델 가이아 거버와 배우 장징이(장정의, 张婧仪), 감독 수잔 랭동, 배우 얼 케이브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칸으로 이동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역시 칸 영화제 참석차 칸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 뷔는 제니와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던 터라 해당 영상의 파장은 컸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
이에 또 한번 두 사람이 칸에서 만남을 갖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뷔의 칸 체류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뷔가 칸 레드카펫에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뷔는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일 때 해당 브랜드의 디녀쇼에서 리사, 박보검과 함께였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은 아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 양 측은 제니와 뷔의 열애에 대해 사생활 이슈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해 5월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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