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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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오는 2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512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51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512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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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512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1.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3.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앤드(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 기준 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 자산이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연 13.2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3.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127호, 제512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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