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이었는데”…엔씨소프트, ‘TL’ 공개에도 4%대 약세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5.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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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 이미지컷 모습.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내놓은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되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만6000원(4.18%) 내린 3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오후 4시부터 사전 선발된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TL 베타테스트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게임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용자들이 혹평을 남기면서 주가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IP)으로 선보이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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