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엔비디아' 훈풍에 상승 출발‥코스닥은 '860선' 눈앞
[930MBC뉴스]
엔비디아발 훈풍에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상승중인 종목의 개수가 우세한 상황 속에서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코스닥은 상승으로 하루 만에 다시 860선 회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14포인트 하락한 2565.31포인트로, 코스닥은 1.59포인트 오른 857.0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부채 한도 상향 협상과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의사록을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11년 만에 다중 접속 역할 수행게임 신작 게임을 내놓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3%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27%가량 폭등하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 초반 7만 원을 회복해낸 이후 1%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상승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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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87232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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