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세 번 연속 동결
최정희 2023. 5. 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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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2월, 4월에 이은 세 번 연속 동결이다.
이후 2월부턴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이 세 번 연속 동결인 만큼 금리 인상이 종료됐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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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개최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2월, 4월에 이은 세 번 연속 동결이다.
이데일리가 금통위 본회의를 앞두고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원이 금리 동결을 전망한 것과 일치한다.
한은 금통위는 2021년 8월부터 올 1월까지 1년 반 동안 총 10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3%포인트 인상한 3.5%로 높였다. 이후 2월부턴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이 세 번 연속 동결인 만큼 금리 인상이 종료됐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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