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방향 찾는다…SKT, 산학 공동 세미나 개최

김나인 2023. 5. 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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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균관대·솔데스크 컨소시엄, 알파코와 공동으로 AI(인공지능) 분야 기술 트렌드와 산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Meet, AI: 생성 AI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으로, 25일 오후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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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세미나 포스터. SKT 제공

SK텔레콤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균관대·솔데스크 컨소시엄, 알파코와 공동으로 AI(인공지능) 분야 기술 트렌드와 산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Meet, AI: 생성 AI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으로, 25일 오후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렸다. 기업 AI 관련 실무자부터 AI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융합훈련 거점 사업인 'K-디지털 플랫폼'의 디지털 확산 세미나의 일환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오프라인 참석자 300명 외에 온라인으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앱 '이프랜드'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방송을 했다.

강연자들은 △AI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 챗GPT·오픈AI가 제시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SK텔레콤의 AI 기술이 만들어 가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이종민 SK텔레콤 미래R&D 담당) △생성형 AI 플랫폼 적용사례(유태준 마음AI 대표)에 대해 발표했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얼라이언스 담당은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T의 기술 방향성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나누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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