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임직원 재충전 위한 ‘리차지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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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을 위해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삼일PwC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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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을 위해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삼일PwC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이다. 진행 기간 동안 2000여 명의 인원이 30여개의 액티비티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건강습관 챌린지 ▷나만의 재충전 액티비티 ▷바른 자세 명사특강 ▷찾아가는 마음검진 심리상담소의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건강의 주요 3가지 영역인 신체(Physical), 마음(Mental), 관계(Social)를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습관 챌린지’는 임직원 개인 또는 팀원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설정하고 2주간 매일 실천하며 이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참여 임직원들에게는 상품도 수여했다.
‘나만의 재충전 액티비티’는 초보 클라이밍 레슨, 감성 무드등 만들기, 와인 예절 배우기 등 외부 전문가의 수업을 자신의 일정에 맞춰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일PwC 전용 클래스를 개설해, 동료들과 네트워킹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렸다.
또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정선근 교수를 초빙해, 건강한 신체 유지 노하우를 담은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지난 12월 1차 진행에서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찾아가는 마음검진 심리상담소’를 추가 진행해 스트레스 진단과 함께 임직원 개별 마음건강 진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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