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주' 연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 소식을 전한 종목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삼부토건과 국보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지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 재건 사업 규모를 10년간 최대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3일엔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의 올렉산드라 아자르키나 차관과 만나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 소식을 전한 종목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3분 기준 국보는 전일 대비 2100원(29.91%)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보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부토건의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150원(7.09%) 오른 2265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 기업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부토건은 최근 주가가 급등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앞서 삼부토건과 국보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지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 재건 사업 규모를 10년간 최대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재건을 위해 한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23일엔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의 올렉산드라 아자르키나 차관과 만나 재건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일 일하고 1100만원 벌었는데"…쿠팡 기사 '민노총 공포'
- '툭하면 인상' 배짱부리더니…샤넬, 리셀가 300만원 떨어졌다
- "같이 한잔해" 끝없는 대쉬…평일 밤에도 '헌팅포차' 꽉 찼다 [여기잇슈]
- "애주가들이 벌써 알아봤네"…전국 입맛 사로잡은 술 뭐길래
- "생존 위해" 직원 대부분 내보냈던 회사들…6개월 만에 '반전'
- [단독] '홀로서기' 성공한 이제훈, 68억 강남 건물주 됐다
- 가족 모두 모델인 줄 알았는데…정체 알고 보니 '깜짝'
- 심형탁, 母 5억 빚 안 갚는다…法 "배상 책임 없어"
- 차 빼달란 女 무차별 폭행하고 침 뱉은 전직 보디빌더
- 20만개 팔린 '대박' 日 컵우동…살아있는 개구리 나왔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