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리별 읽을 만한 오디오북은

김정한 기자 2023. 5.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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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여행이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여행 거리에 맞춰 재생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4~6시간 걸리는 중·장거리의 여행일 경우 추천 작품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상덕 '챗GPT 전쟁' △정재영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이수아 '마담 타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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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리별 듣기 좋은 오디오북(윌라 오디오북)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여행이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여행 거리에 맞춰 재생 시간별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3시간 이내 짧은 여정에 적합한 오디오북으로는 △범유진 '노스텔지어 목욕탕' △김청귤 '해저도시 배달부' △정명섭 '공화춘 살인사건' △김재식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로랑스 드빌레르 '모든 삶은 흐른다' 등을 추천한다.

4~6시간 걸리는 중·장거리의 여행일 경우 추천 작품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이상덕 '챗GPT 전쟁' △정재영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이수아 '마담 타로' 등이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7시간 이상 걸린다면 △황웅근 '마음세탁소' △김헌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히가시노 게이고 '녹나무의 파수꾼'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1~2' △강미강 '옷소매 붉은 끝동 1~2' 등이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재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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