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조 규모'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3. 5. 2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대감에 관련 주들이 연일 강세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물류기업 국보는 전일 대비 1900원(28.21%)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부토건과 국보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지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 재건 사업 규모를 10년간 최대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체르니히우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3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아 파괴된 아파트가 보인다. (C) AFP=뉴스1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대감에 관련 주들이 연일 강세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물류기업 국보는 전일 대비 1900원(28.21%)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기업 삼부토건은 175원(8.27%) 오른 22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삼부토건과 국보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등지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국보와 삼부토건은 각각 2거래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후 재건 사업 규모를 10년간 최대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