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이르면 10월말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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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은 오는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2022년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발표 이후 줄곧 상장을 준비해왔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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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은 오는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르면 10월말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지난 2010년 상장한 지역난방공사 이후 13년 만의 공기업 기업공개(IPO)다. 시장에선 서울보증보험 기업 가치를 2조~3조원으로 보고 있다.
예상 시가총액도 4조원에 달한다. 다만 SGI서울보증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구주 매출 100%로 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2022년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발표 이후 줄곧 상장을 준비해왔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상장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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