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1위·100만 돌파...‘인어공주’ 2위 출발[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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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가 신작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제임스 건, 이하 '분노의 질주10')는 지난 24일 4만 7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7일째인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존 윅4' 등 올해 흥행 작품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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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제임스 건, 이하 ‘분노의 질주10’)는 지난 24일 4만 7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 1668명이다.
지난 17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10’은 돔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담았다.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개봉 7일째인 24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존 윅4’ 등 올해 흥행 작품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인어공주’(감독 롭 마셜)가 차지했다. 4만 593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만 7624명을 나타냈다.
지난 24일 개봉한 ‘인어공주’는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첫 흑인 인어공주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가 차지했다. 3만 78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44만 9257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로켓의 과거와 멤버들의 성장, 환장의 케미와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가 이름을 올렸다. 8305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8877명이다.
‘인어공주’와 같은 날 개봉한 ‘남은 인생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에 걸려 더 살 수 있는 시간이 10년뿐인 마츠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겐타로가 출연했다.
5위는 재개봉한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감독 김수정)이 차지했다. 38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6759명을 기록 중이다.
‘아기공룡 둘리’의 유일한 극장판인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디지털 복원을 통해 되찾은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 원작에 어울리는 완벽한 화면비의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아기공룡 둘리’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다시 관객을 찾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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