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추돌사고 후 30대 운전자 도주…경찰 추적 중

김지욱 기자 2023. 5. 25.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24일) 10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화성휴게소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K7 승용차가 앞서 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졌고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K7 승용차만 남아 있고 운전자는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30대 남성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렌터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4일) 10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화성휴게소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K7 승용차가 앞서 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졌고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K7 승용차만 남아 있고 운전자는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30대 남성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승용차는 렌터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