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발소리까지 군무 ‘넥스트 투 미’ 안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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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ATBO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남친룩'으로 풋풋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 '넥스트 투 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ATBO의 미니 3집 신곡 '넥스트 투 미'는 더 높은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그린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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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ATBO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남친룩’으로 풋풋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 ‘넥스트 투 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 ‘넥스트 투 미’ 퍼포먼스는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확 달라진 ‘반전 변신’을 담은 만큼, 자유분방한 구성과 활기찬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7인 7색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무아지경 스텝’과 “구름보다 높이” 가사에 맞는 점프 안무로 ‘청춘의 비상’을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마음 역시 흥겹게 만들었다.
또 ‘레트로 콘셉트’를 살린 올드스쿨 감성의 안무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브레이크, 연습실을 울리는 발소리까지 꼭 맞춘 합으로 퍼포먼스의 매력을 실감케 했다.
ATBO의 미니 3집 신곡 ‘넥스트 투 미’는 더 높은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그린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 곡이다.
ATBO는 지난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하고 7개월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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