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한은 금통위 개최·부채한도 난항 주시… 1원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와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소식 등에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 연준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강세 마감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이날 금통위 결정과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소식 등에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25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17.6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여전히 교착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는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둘러싸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일부 연준 위원들은 추가 정책 강화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고, 또다른 위원들은 여전히 추가 인상 옵션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 연준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면서 강세 마감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이날 금통위 결정과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소식 등에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양·농심 이어 오뚜기? 日 닛신, 한글로 '해물짬뽕' 내놨다 - 머니S
- "현재 임신 중"… 조정린, 변호사 남편과 6개월 만 결혼한 사연 - 머니S
- 공유, 한 여자 두고 이동욱과 싸웠다?…"장도연은 아냐" - 머니S
- "끔찍하고 잔인한 작품"… 혹평 이어지는 '더 아이돌', 제니 분량은? - 머니S
- 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 눌러?… 부산 오피스텔서 화재, 주민들 대피 - 머니S
- "♥케이티 챙겨야 해"… '칸 입성' 송중기, 사랑꾼 면모 - 머니S
- "우리 집 5000평 아닙니다"… 조현아, 집 자랑하더니 해명을? - 머니S
- "다리없고 죽은 꽃게만 가득"… 상품 바꿔치기에 누리꾼 분노 폭발 - 머니S
- "차 빼라고?"… 이웃 요청에 '무차별 폭력' 휘두른 전직 운동선수 - 머니S
- '전신마비' 박위 "24시간 내내 간호하던 동생, ○○○였다" 눈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