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알고보니 ‘찐 효자’..“母에 인공 고막 선물+전원 주택 플렉스”(옥문아)

김지윤 2023. 5.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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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부모님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광희는 데뷔 후 어머니를 위해 인공 고막을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귀앓이를 하셔서 한 쪽 귀에만 고막이 있으셨다. 데뷔하고 돈을 벌자마자 처음으로 인공 고막을 선물해 드렸다. 최근에 양쪽 다 수술하셔서 잘 들으신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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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광희가 부모님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고백했다.

24일에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피지컬 파이터’ 추성훈과 ‘예능 파이터’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데뷔 후 어머니를 위해 인공 고막을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귀앓이를 하셔서 한 쪽 귀에만 고막이 있으셨다. 데뷔하고 돈을 벌자마자 처음으로 인공 고막을 선물해 드렸다. 최근에 양쪽 다 수술하셔서 잘 들으신다”고 자랑했다.

또, 광희는 부모님을 위해 최근 전원주택으로 함께 이사했다며 “마당 있는 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부모님을 위해 도시 외곽에 있는 전원주택을 마련했다. 벽제까지 나갔다. 이제는 도심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더라”라며 남다른 효자 면모를 보였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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