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BTS, 서울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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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시와 손을 맞잡고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대하게 펼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BTS 페스타(BTS FESTA)'를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한다. 내달 온,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매년 데뷔일(6월 13일)에 맞춰 'BTS 페스타' 기간을 정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BTS 페스타'를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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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BTS 페스타(BTS FESTA)’를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한다. 내달 온,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매년 데뷔일(6월 13일)에 맞춰 ‘BTS 페스타’ 기간을 정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BTS 페스타’를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든다. 이에 더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방탄소년단 10주년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6월 17일에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BTS 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메인 이벤트가 열린다. 빅히트뮤직은 “메인 이벤트는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와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BTS 페스타’는 ‘BTS 프레젠트 에브리웨어’(PRESENTS 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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