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제약·바이오업종 하반기까지 반등 이어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해 하반기까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헬스케어 업종은 1·4분기 코스피 대비 10.5%포인트 언더퍼폼하며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성장주 전반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됐지만 업종간 모멘텀의 차이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해 하반기까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헬스케어 업종은 1·4분기 코스피 대비 10.5%포인트 언더퍼폼하며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성장주 전반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됐지만 업종간 모멘텀의 차이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4월을 기점으로 업종이 반등했고 그 중심에 셀트리온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업종 지수의 반등을 위해서는 Bottom-up 모멘텀의 부각이 필수적이였고, 그 답은 셀트리온그룹의 반등에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셀트리온그룹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는 구간에서 업종 전반에 우호적인 수급 유입이 나타났으며 이는 업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바이오텍 주가에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월 이후 확인된 업종 내 우호적 수급 환경이 지속되며 하반기까지 업종 반등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톱픽으로는 바이오시밀러에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오텍/제약사는 유한양행·한미약품·한올바이오파마·레고켐바이오·큐리언트, CDMO는 삼성바이오로직스·SK 바이오사이언스를 제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이정도면 '흑백요리사' 잔혹사"...고발당한 트리플스타, 폐업한 유비빔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