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개봉 8일째만에 100만 돌파…'인어공주' 2위로 시작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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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후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만7807명의 관객을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 후 8일째 만인 이날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인어공주'는 이날 4만593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첫날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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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후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만7807명의 관객을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1만1668명이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 후 8일째 만인 이날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질주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어공주'는 이날 4만593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첫날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7625명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이날 3만78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344만9255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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