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민 "스물네 살 대학생"…나이·직업 공개

'하트시그널4' 24일 방송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민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김지민이 어린 시절 자기소개를 할 때 썼던 스케치북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본인 의지로 초등학생 때, 홀로 인도로 유학을 떠났다고 밝히며 도전을 좋아하는 진취적인 성향을 전했다.

이어 김지민은 "대학생이다,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복수 전공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생각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김지민은 "스물네 살, 2000년생이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