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부채 협상 난항…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5.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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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3.75포인트(0.10%) 하락한 3만3021.76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부채 한도 상향을 둘러싼 백악관과 공화당 간의 협상 난항이 투자자 불안을 부추겼다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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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3.75포인트(0.10%) 하락한 3만3021.76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62포인트(0.30%) 하락한 4132.96포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8.35포인트(0.62%) 떨어진 1만2481.90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부채 한도 상향을 둘러싼 백악관과 공화당 간의 협상 난항이 투자자 불안을 부추겼다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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