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처음으로 명의를 만났다” 극찬... 왜?(‘일타강사’)

유다연 2023. 5.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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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진이 처음으로 '명의'를 만나 기쁨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가 출연했다.

이에 김 교수는 "술이 무조건 해롭다고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개인별로 술에 대한 신체 반응이 다르다"라고 노화에 주는 영향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모두가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술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명의는 처음"이라고 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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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출처 | MBC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처음으로 ‘명의’를 만나 기쁨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노년내과 김광준 교수가 출연했다.

노화에 대해 관심이 많던 심진화는 “술을 많이 먹는 게 문제가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 교수는 “술이 무조건 해롭다고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개인별로 술에 대한 신체 반응이 다르다”라고 노화에 주는 영향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과 즐기면서 술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심리적인 노화는 줄어들게 된다”라며 술을 꼭 줄일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모두가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술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명의는 처음”이라고 그를 극찬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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