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용비리' 의혹 서훈·박지원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훈, 박지원 두 전직 국정원장의 자택과 국가정보원 내 비서실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국정원장 재직 당시 측근들을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채용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서 전 원장은 2017년 내부 규정을 바꿔가며 측근을 전략연구원 연구기획실장에 채용되도록 한 혐의, 박 전 원장은 2020년 서류심사와 면접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측근 2명을 전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서훈, 박지원 두 전직 국정원장의 자택과 국가정보원 내 비서실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국정원장 재직 당시 측근들을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채용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서 전 원장은 2017년 내부 규정을 바꿔가며 측근을 전략연구원 연구기획실장에 채용되도록 한 혐의, 박 전 원장은 2020년 서류심사와 면접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측근 2명을 전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흥수 기자domd53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담요가 카펫? 바닥에 눕지"…승객 실수 조롱한 승무원들
- "난 주인, 넌 노예야"…12살에 요구한 성착취물 1700건
- 3시간 넘게 매달려 '쓱쓱'…아파트 외벽에 남긴 메시지
- "최소 5년 함께"…'강남 발칵' 흰개미, 그나마 다행인 이유
- 97편 출발 지연된 김포공항…수학여행 가방 일일이 확인
- 1초면 영화 다운? 실제는 266초…통신3사 과징금 336억
- 전세 사기 피해자 또 떠났다…인천서 석 달 새 4명 숨져
- "운명 맡긴다" 백주 콸콸…'무자비한 도전자' 먹방의 비극
- 두 달간 누워만 있으면 2,500만 원?…어떤 실험이길래
- '국경 비극' 언제까지…장벽 넘다 추락한 4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