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증거 인멸 했나..'진짜 집'서 마약 흔적 발견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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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진짜 집'에서 마약 흔적이 발견됐다.
24일 JTBC는 "경찰은 유아인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을 숨겼다는 점에서 증거 인멸 가능성을 봤다"라며 "새로 확인한 집을 압수 수색을 하자 마약 흔적이 나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유아인이 실제 사는 곳을 다시 확인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하자 마약을 한 단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아인이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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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JTBC는 "경찰은 유아인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을 숨겼다는 점에서 증거 인멸 가능성을 봤다"라며 "새로 확인한 집을 압수 수색을 하자 마약 흔적이 나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실제 사는 집이라고 진술했으나 이는 허위로 드러났다. 유아인이 실제 사는 곳을 다시 확인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하자 마약을 한 단서를 발견했다. 이에 따라 그가 증거를 인멸하려는 가능성 및 초범인데도 불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해야 하는 이유로 봤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유아인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모든 심문을 끝낸 뒤 그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마약 한 걸 후회하고 있다"라면서도 "증거 인멸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유아인이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의료기록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처방받은 정황도 포착했다. 또한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유아인 주변 인물 4명을 입건,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들 4명은 평소 유아인과 친분이 두터운 미대 출신 작가와 유명 유튜버 등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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